[더데일리뉴스] 인천 용남시장에 위치한 빵굽는쉐프 제과점이 하루 3차례이상 따끈한 빵을 구워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빵굽는쉐프는 20평 남짓 한, 작은 제과점이지만 재래시장도 변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명섭 빵굽는쉐프 대표는 제과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을 성공 비결로 꼽았습니다.
강 대표는 "매일 3차례이상 따끈한 빵을 구워 특별한 맛과 착한 가격으로 대형제과점들과 차별화해 경쟁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그마한 재래시장의 제과점이지만 특별한 맛과 착한 가격으로 차별화에 성공한다면 재래시장의 제과점들도 장래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