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교통*환경
[여수시] 친환경 대체소재 아이스팩 사용 활성화 ‘앞장’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탄소중립 도시 실현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3/24 [15:4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친환경 대체소재 아이스팩 사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채운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자연분해까지 500년 이상이 걸리고 매립하거나 강과 바다로 유입될 경우 환경을 크게 오염시킬 수 있다.

 

이에 시는 물, 소금, 전분 등 친환경 대체소재 아이스팩 사용 권장을 위한 캠페인 추진 및 홍보물 배부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는 아이스팩 재사용사업 추진으로 소상공인 등의 아이스팩 구입비용 절감뿐 아니라 아이스팩의 매립‧소각량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냉매 아이스팩 사용은 지구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부산시]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부산우수식품 홍보해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