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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녹, 팝업 행사기간 동안 약 2,500명 이상 방문객 발길 이어져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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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6 [10: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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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녹, 팝업 행사기간 동안 약 2,500명 이상 방문객 발길 이어져  ©



[더데일리뉴스]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센녹'이 신개념 편집숍 '나이스웨더'와 함께 펼친 첫번째 팝업스토어 '애프터 배쓰'(AFTER BATH)가 유명 인플루언서 100여명과 2,500명이 넘는 신사동 힙스터들이 참여하는 등 MZ핫플로 큰 인기를 끌었다.

 

목욕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센녹'이 개최한 팝업스토어는 목욕 후의 편안함을 연상시키는 '애프터 배쓰' 컨셉으로, '센녹'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의 타일 인테리어와 세면대를 활용해 포토존, 이벤트존을 구성했다.

 

'센녹'은 팝업 행사기간 동안 약 2,500명 이상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100여명 이상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매거진 에디터들이 팝업스토어를 찾아 SNS 인증샷과 제품후기를 남겼다고 밝혔다. 특히 센녹의 소프트 블루에 어울리는 블루·화이트룩을 착용한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참여해 화보같은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센녹은 클린·퓨어 뷰티가 유행인 일본인들도 사로잡았다. 젖은 머릿결을 연출해주는 '센녹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오일'은 '웨트 헤어'(wet hair)를 선호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저격템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조기 품절돼 2차 수량을 공급하는 등 이번 오피셜 팝업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팝업 행사를 진행한 센녹 담당자는 "외국인 중 일본인 방문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고, 실제 제품 테스트 후 구매해가는 일본인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패키지에 호감도가 높았고, 직접 테스트 해보니 향과 발림성 등 사용감이 좋아 구매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센녹은 '글로씨 에브리데이 헤어오일'과 '블루웨이브 바디오일' 등 오일 라인과 '퍼퓸 애프터배스', '핸드크림 애프터배스' 등 애프터배스 라인, '멀티 뿔괄사', '안티스트레스밤' 등 라이프케어 제품들이 주목받았다고 덧붙였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첫 공식이벤트인 애프터배쓰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금번 행사의 호응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시장 확장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센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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