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한도 DSR 강화, 직장인, 개인사업자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한도 심사 조건  ©

[더데일리뉴스] 주요 시중은행의 전월 대비 신규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지난달 역대 최고 수준을 찍은 뒤 이달 들어 주춤하고 있다. 역대 최대를 기록한 8월(12조4370억원)과 비교하면 증가세는 크게 둔화했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주요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올리고, 1주택자의 집단대출을 막는 등 빗장을 걸기 시작하자 제2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은행권에 대출관련 심사기준을 강화 시키고 있다. 대출기간 축소 ,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축소 , 스트레스DSR 적용등 실질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한도가 축소 된다.

 최근 시중은행 및 금융권의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자체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을 강화 하는 금융권이 늘고 있다.  특히, 신용점수 , 소득증빙 , 지역별 LTV한도등 심사기준에 차등을 두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 자영업자의 경우 코로나 관련 각종지원대책이 끝나면서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 기존 주택담보대출과 많은 건수의 신용부채등으로 신용점수가 낮아지고 소득증빙 관련 DSR비율 충족이 어려워 지면서 시중은행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와 소득증빙이 낮은 자영업자, 계약직,프리랜서 주부등 생활안정자금대출이 필요한 서민들이 비교적 심사기준이 낮은 2,3금융권으로 이용 문의가 증가 하고 있다.

주로, 심사기준관련 신용점수 조건과 소득증빙 DSR비율 초과등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대상에게 후순위추가담보대출 한도를 제공하고 있다.  

후순위추가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 시중은행 심사기준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한도 이용이 막히면서 2금융,3금융권으로 대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심사가 좀더 수월한 2, 3금융권 주택담보추가대출을 이용하여 자금을 융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후순위추가담보대출 한도와 금리를 전문적으로 비교해주는 위드비즈론 에서는 각금융권의 심사조건, 추가한도, 금리등 후순위주택담보대출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  비대면 1대1 무료상담을 통하여 개인의 조건에 맞는 금융상담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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