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제
증권*금융*보험
어린이보험 비교표 알아보고 어린이 생명보험 및 어린이 실비보험료 & 어린이보험상품 확인해보기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10/10 [10:1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어린이보험 비교표 알아보고 어린이 생명보험 및 어린이 실비보험료 & 어린이보험상품 확인해보기  ©



[더데일리뉴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는 누구나 자녀가 다치거나 아플까 염려하며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는다. 무엇보다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겠지만, 혹여나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어도 병원비 문제로 치료를 망설이게 되는 상황만큼은 피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를 대비하여 병원비 부담을 줄이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낮고, 사고 위험이 높아 질병이나 부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자녀의 건강 문제나 상해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어린이보험이다. 어린이보험은 태어난 아기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는 다양한 특약과 여러 보험사들의 상품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될 수 있다. 이럴 때 보험 비교사이트(https://insucollection.co.kr/news/?ins_code=bohumbigyo&id=asdf88)를 통해 여러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다.

 

어린이보험 가입 시 보장 만기를 언제로 설정할지도 중요한 요소다. 0세부터 3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들이 있으며, 가입 시기에 따라 보장 만기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자녀가 어린 시기에 보호자가 미리 가입해 보장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보장 기간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100세 만기를 고려하여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지만, 보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현재의 화폐가치와 자녀가 100세가 되었을 때의 가치 차이를 고려하면 그때는 충분한 보장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100세 만기로 설정하면 자녀가 어린 시기부터 노후 대비까지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앞서 언급한 한계점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보장 만기를 30세 정도로 설정해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때까지는 부모가 보장을 관리하고, 이후 자녀가 스스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어린이보험을 설계할 때는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환 진단비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중대 질병은 완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가 장기적으로 필요하고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암의 경우 보험사마다 소액암, 고액암, 일반암, 유사암 등으로 세분화해 보장을 다르게 적용하므로 미리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사암과 소액암은 발병률이 높은 질환에 속하므로 이를 고려한 대비가 필요하다.

 

가입할 때 유사암과 소액암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거나, 유사암과 소액암의 보장 한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최근 어린이보험은 3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정되어 성인들도 암 진단비를 충분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특정 질병 코드에 한정된 보장보다는 뇌출혈, 허혈성 심장질환 등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본래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지만, 최근에는 가입 연령이 확대되어 성인도 가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어른이 보험'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성인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보험의 설계 관련 내용은 보험 비교사이트(https://insucollection.co.kr/news/?ins_code=bohumbigyo&id=asdf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설계 수수료가 없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으므로 준비 중이라면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인천시] 「2024 그린에너텍」전시회 성황리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