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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놀이 문화로 급부상
- 놀이, 학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더데일리뉴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콕 육아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 ‘아무놀이 챌린지’가 화제다. 다양한 방식으로 집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는 이른바 ‘아무놀이 챌린지’는 해시태그 글 수만 5만 개가 넘는다.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지루함을 풀어주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 떠오른 것이다. 얼마 전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개학이 시작되었지만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이 병행 진행되며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욱 슬기롭고 즐겁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무놀이 챌린지 준비 방법을 알아보자.
■ 아무놀이의 준비는 테이블부터, 일룸 – 로플러스 테이블
아이와 함께하는 아무놀이 준비는 테이블에서 시작된다. 가족이 함께 머무르는 공간인 거실과 주방에서 식탁과 책상, 작업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둘러앉아 아무 놀이, 독서, 식사 등 어떤 것이든 함께 할 수 있는 빅 테이블이 유용하다. 일룸의 ‘로플러스 테이블’은 1700폭, 1900폭의 빅 사이즈로 최대 6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의 색채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의 컨설팅을 통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소재가 적용됐다. 핀란드 아이보리 색상은 북유럽 인테리어처럼 차분하고 심플한 거실을 연출하며 경쾌한 색상인 그레이쉬 그린은 개성 있는 거실을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 놀이와 학습에 함께하는 만능 하이체어, 스토케 – 트립트랩
테이블이 준비되었다면 아이를 위한 의자를 마련해보자. 스토케 트립트랩은 아이의 놀이, 학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만능 하이체어다. 아이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강점. 아이가 어렸을 때만 잠시 사용하는 하이체어가 아닌, 신생아부터 성인(110kg)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판이 핵심 성장점을 견고하게 받쳐줘, 아이들이 바른 자세로 앉아 놀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높이에서 눈 맞춤이 가능해 정서적인 교감을 더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평가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가 진행한 하이체어 안전성 실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누적 판매 1천만 대를 돌파하며 40년 넘게 전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하이체어다.
■ 아이의 성장 발달에 효과적인 아무놀이 장난감, 레고 – 듀플로 (즐거운 우리 집 세트)
아이의 놀이에 장난감이 빠질 수 없다. 장난감 브랜드 레고의 ‘듀플로’는 대한민국 표준교육과정 대표 놀이 교구로 선정될 만큼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효과적이다. 놀이와 학습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듀플로’의 브릭 구조는 아이들의 대소근육 발달과 함께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레고 듀플로를 통해 사회 속 다양한 요소를 자연스럽게 인식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아무놀이를 한다면 레고 듀플로 ‘즐거운 우리 집’ 세트를 추천한다. 요리나 식사, 화장실 습관 등 일상생활에 대한 다양한 상황극을 구현할 수 있어 아이의 즐거움은 물론 상호 교감을 통한 감성적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아무놀이로 홈 스쿨링 효과를 내고 싶다면, 한국 몬테소리 – 리틀 몬테소리
아이들의 집콕 생활동안 학습 공백이 걱정된다면 아무놀이 시간을 통해 홈 스쿨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 몬테소리는 한국 유아의 정서와 발달에 맞추어 제작된 교구들을 선보이는 유아교육의 대표 브랜드다. 리틀 몬테소리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몬테소리 교육과 한국의 유치원 교육과정이 접목해서 만들어졌다. 일상생활, 감각, 언어, 수학, 문화 등 5가지 몬테소리 교육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영역별로 유아들이 꼭 경험해야 할 다양한 교육 내용이 담겨있다. 아이들이 리틀 몬테소리를 통해 부모와 함께 놀이 학습을 한다면 집에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