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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시, 올해 산불예방 및 산림자원 보호에 14억 투입
-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발표, 시민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 총력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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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1 [12: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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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월 산불감시원 등이 전개한 광덕산 입구에서 대형산불방지 특별 강조 기간 산불예방 캠페인 모습.     ©천안시

 

[더데일리뉴스] 천안시가 올해 시민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올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예산 14억여 원을 투입한다.

 

우선 산불방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봄(2.1~5.15)과 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방지태세 점검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한 상황관리,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전파, 산불 진화 현장지원 등의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청명·한식일 전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발생에 대비해서는 대형산불 특별방지대책기간을 정하고 전 직원 취약지역 산불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명절,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 등에는 산불진화대와 감시원 집중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또 산불진화전용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0대, 펌프와 질소에어대포, 콤프레셔 등 기계화장비 13대, 등짐펌프와 개인장비세트, 기타 개인장비 4,449대 등 산불진화장비 확보를 비롯해 연간 산불진화대 106명과 산불감시원 80명을 투입해 초동대응 역량을 높인다.

 

산불 예방활동과 홍보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등산객 등 대상별 특성 분석으로 산불방지 홍보를 전략적으로 실시한다. 입산자 대상으로는 담뱃불 등 실화 방지를 위한 올바른 산행 수칙을 홍보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입간판이나 현수막을 설치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 및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자 산림 연접지역(100m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에 나선다. 파쇄지원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천안시청 산림휴양과(041-521-5525)로 하면 된다.

 

신속한 상황대처 및 진화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상황전파와 보고체계, 주민대피 안내체계 등을 점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효율적 배치, 공무원 진화대 편성 추진을 비롯해 유관기관 공조와 진화체계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산행 또는 나들이 인구가 늘어나고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 증가 요인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연중 공백 없이 산불방지·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천안 내 산불발생 건수는 13건으로 피해 면적은 0.15ha였다. 산림 연접지 등 지피물(낙엽) 소실 등의 피해만 있었을 뿐 큰 피해는 없었다.

 

최근 5년간(2016년~2021년) 천안 내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봄철(1월~6월) 발생이 62건, 92%를 차지해 대부분 봄철에 발생하고 가을철(10월~12월) 발생은 5건(8%)으로 빈도가 낮았다. 발생 주요 원인은 농산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이며, 60대 이상 지역주민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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