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여파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각종 신용관련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이자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국은행 역시 내년 초까지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이 확실시 되는 만큼 대출금리는 앞으로도 더 오를 전망이다.
경기 침체로 생활자금은 부족하고 가계부채는 증가하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대출 부실이 크게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용관련 대출 건수가 늘어나면서 신용등급 하락과 다중채무자등이 증가 하고 있어 좀더 효율적인 가계부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규제완화로 인해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각지역별로 정해놓은 LTV한도가 남아 있다면 연 2억원 한도 내에서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이용할수 있다. 시중은행보다는 후순위금융권이 좀더 심사가 유연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다주택자의 전세퇴거자금대출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다. 서울, 경기 수도권의 규제지역의 경우 다주택자는 전세보증금반환대출을 이용 할수 없는 점도 체크해야 할 상황이다.
다주택자의 경우는 원칙적으로 전세퇴거자금대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심사기준이 좀더 수월한 후순위 금융권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개인사업자, 자영업 , 법인사업자의 경우 여러 후순위금융권에서 아파트후순위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해 사업자금과 관련된 추가한도를 이용해 볼수 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채무자의 직업(직장인 및 사업자)과 신용등급, 아파트지역 등에 따라 담보로 추가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심사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
가계자금용도의 대출은 규제가 적용되어 투기과열지구 LTV 40% , 조정대상지역 LTV 50% 이내로 한도가 제한되어 있지만 , 후순위금융권의 사업자금 용도의 경우 규제에서 제외되어 아파트시세대비 80% ~ 90% 한도까지 추가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후순위아파트추가담보대출은 이미 아파트담보대출을 시중은행에서 선순위로 받은 경우 이용하게 되는 상품이기에 각금융사의 심사기준을 체크해서 한도를 확인해 봐야 한다.
지금과 같이 복잡한 규제로 1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경우 금융권 시야를 넓힘으로써 추가자금 한도를 이용해 볼수 있다.
후순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 후순위전문 금융권의 경우 시중은행 보다 추가 한도 LTV비율은 높지만 금리가 한도에 비례해 적용되기 때문에 자금계획에 따라서 이용 하고 , 각금융사별로 LTV한도 비율과 금리, 심사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금융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승인율을 높힐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순위추가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홈페이지(www.위드비즈론.com )에서 추가정보 확인을 할수 있으며 전화(1644-5180)로 전문가와 비대면 1대1 무료상담을 받아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