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미국과 한국은행의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신용관련 다중채무자들의 이자부담이 크게 증가하여 연체율 증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연말에 미국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금리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동산 불황이 지속되고 채권시장 경색으로 인해 서민들의 자금줄인 제3금융권 역시 크게 위축되고 있다. 규모가 작은 3금융권의 대부 업체들은 신규 대출을 사실상 중단하고 있고 , 업계 2위인 리드코프를 비롯한 대형 업체들 역시 신규대출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금리 상승으로 금융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담보가치마저 불안정해진 영향이다. 은행과 저축은행을 비롯한 1·2금융권이 줄줄이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대부 업체들이 대출을 축소하면서 급한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와 서민들의 생계자금 융통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비교적 금리가 낮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생활안정자금 한도 금액이 연간 1억에서 2억으로 올라서 추가적인 한도 문의도 증가하고 있지만 각종 신용대출이 많은 경우 낮아진 신용점수로 인해 시중은행 및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생활안정자금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소득증빙관련 DSR규제도 적용되면서 소득이 적은 서민들이 시중은행에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의 사업자금대출 역시 LTV한도가 줄어들고 심사기준이 강화 되면서 실질적으로 금융권 이용은 어려운게 현실이다.
과도한 각종신용대출 이용은 신용점수를 낮아지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또한, 잦은 연체는 신용점수를 크게 낮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신용관련 대출 이용도 중지되게 된다.
신용점수가 좋지 않아서 시중은행 1금융권에서 거절된 경우, 주택을 담보로 저신용자 전용상품을 이용해 볼수 있다. 부동산 LTV규제에 적용이 되지 않는 후순위금융권 대출등의 경우 낮은 신용등급,다중채무자도 심사기준 LTV 한도 내에서 주택 또는 아파트를 담보로 추가대출한도를 이용 할 수 있다.
이러한 후순위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하여 신용관련 각종부채를 정리하게 되면, 신용점수 회복과 이자 부담을 줄여 볼수 있다.
하지만, 후순위 금융권 역시 각금융기관 마다 심사기준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관련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후순위추가담보대출한도 금리비교 전문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 비교적 낮은신용등급과 다중채무자도 이용할수 있는 후순위금융권도 각각 다른 심사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사전에 심사조건을 확인해야 하며” 또한 “기존에 사용중인 주택담보대출 금액, 이용자의 신용상태, 부채금액, 소득증빙자료등 이용자의 현재 상황과 맞는 후순위 전용금융사를 선택해야 보다 승인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관련 심사정보를 일반인들이 확인해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전문용어와 금융사마다 다른 심사기준등 으로 인해 쉽게 정보에 접근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관련 금융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위드비즈론은 홈페이지에서 후순위전용 금융사의 심사조건과 이용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해 볼수 있으며, 금융전문가와 비대면 1:1 무료상담 이용도 가능하다.
후순위주택담보대출 한도,금리비교 문의는 홈페이지( www.위드비즈론.com) 또는 유선 (1644-5180)으로 무료상담을 신청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