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최근 부동산 경기가 급속히 침체되면서 시장 정상화와 실수요자의 자금마련을 위해 정부가 금융규제를 일부 완화 하기로 했다.
11월중 투기과열지역과 조정대상지역 규제를 추가 해제하기로 하고 검토에 들어갔다.
구체적으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안에 있는 15억 원을 넘는 아파트에 대해서도 무주택자와 기존주택을 처분하려는 1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규제지역에서 차등 적용되던 LTV 규제는 무주택자와 기존 주택을 처분하려는 1주택자에 한해 50%로 단일화 된다.
최근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서민금융상품 이용자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서민경제 침체가 길어지면서 경기에 민감한 자영업자, 저소득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현금서비스, 카드론 같은 신용대출이 늘어나면서 고금리의 대출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각종 신용대출은 신용등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이용 할 수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이용에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창업을 하거나 사업자금이 필요할 경우 1차적으로 주택,아파트를 담보대출로 사업자금을 마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파트를 구입할 때 받은 기존 대출잔액이 남아 있어, 원하는 대출한도를 시중은행에서는 기대할 없는 상황이다.
또한, 각종부동산규제 정책으로 인해 서울,수도권의 투기지역, 조정대상지역의 LTV비율은 아파트시세의 40% ~50%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여기에 소득증빙관련 총부채상환비율 DSR 문제와 복잡한 서류증빙 역시 자영업자가 시중은행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후순위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 업체인 위드비즈론 관계자에 따르면 “ 실제로 시중은행은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일반적으로 담보비율(LTV)이 시세의 40% ~ 50%정도가 한도이기 때문에 추가대출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후순위 금융권의 다양한 대출상품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어느 정도 원하는 추가대출한도를 이용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후순위전용금융권에서는 후순위추가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최대한도 80% ~ 90%까지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후순위추가대출상품은 금융기관별로 여러 가지 자격요건과 사업자의 유무, 소득증빙자료 , 신용등급, 아파트평수, 지역등에 따라서 대출한도가 차등 적용이 되므로 개인이 알아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이런 경우에는 후순위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전문상담원과 충분히 상의를 하면 의외로 원하는 대출결과를 얻을 수 있어 한번쯤 고려해 볼만 하다.
후순위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업체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한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대출 금리도 높아지기 때문에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하며, 무분별한 대출은 시간이 지날수록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에 결정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위드비즈론.com )/전화 (1644-5180)을 통해 온라인 무료 간편상담을 받을수 있으며 ,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담보대출경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원과1:1 무료로 대출진단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