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방송*드라마*연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태우,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역대급 존재감’ 발휘!
백재호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1/25 [10:5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태우가 완벽하게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에서 국내 최대 마약판매조직의 보스 ‘노윤구’ 역으로 분해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배우 김태우의 변신이 놀랍다.

 

김태우는 지난 9회, 합류와 동시에 임팩트를 선사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포마드 투블럭을 멋지게 소화한 헤어스타일부터 훤칠한 수트 핏에 선글라스까지 매치한 스타일링은 그야말로 노윤구 캐릭터의 범접불가한 분위기를 한 눈에 보여준 것. 특히 김태우는 이번 작품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는 물론, 인물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노윤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함을 지르거나 화를 표출하는 기존의 악역 이미지는 벗어 던지고, 늘 쾌활한 미소를 머금고 누구에게나 다정한 말투와 여유로운 제스처를 취하면서도 날 선 눈빛과 압도적인 아우라로 숨길 수 없는 최종 빌런의 포스를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극중 과거 먹고 사는 게 절박했던 시절부터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 했다는 노윤구는 그때나 지금이나 돈이 목표라고 밝히며 더욱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특히 어제(24일) 방송에서 그는 오일용(김동휘 분)이 3공단 마을에서 떠남과 동시에 그를 찾아간 김욱(고수 분)과 맞닥뜨리며 손에 땀을 쥐는 엔딩을 선사,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tvN ‘미씽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