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7월 5~6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부천 위조이 치맥데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치킨과 수제 맥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많은 인파로 인해 업체가 준비한 맥주와 치킨이 영업 마감 전에 떨어졌으며 특히, 지역 상인과 기업들이 함께한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식품 위생 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및 위생 관리를 통해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치맥데이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며 부천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시민 축제가 되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