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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신발 매장운영 3년 만에 서울에서 내 집 마련!
해나 헬시카페 미아점 점장 장재영, 신영란 부부의 창업 성공 스토리
더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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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29 [00: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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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해나 헬시카페 미아점 점장 장재영, 신영란 부부는 기능성 신발 전문 매장을 운영한지 3여년 만에, 지난 8월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어냈다. 광주광역시에서 기능성 신발의 시장성에 대한 확신 하나만 가지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서울로 상경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평소 무릎 관절염과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던 장재영 점장은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기능성 신발에 대하여 알게 되어 반신반의하며 신게 되었는데, 정말로 효과를 보면서 기능성 신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사업성까지 검토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장재영 점장은 “사업 초기에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서울에서 확신과 열정만 가지고 매장을 운영해 나가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다 매장에서 고객들이 방문하기만 기다리기 보다는 직접 고객 한 분, 한 분 찾아가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한가한 낮 시간대와 매장 정리 후 밤 시간대를 활용해 수개월 동안 직접 전단지를 돌렸다”고 말하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께 신발 판매보다는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기 시작하였더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가고 단골 고객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월 평균 4000여 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부부가 함께 운영하다 보니 외부에서 매장홍보를 위해 뛰어다닐 때에도, 안심하고 집사람에게 매장을 맡길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장재영 점장은 올해 초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을 해나생활건강㈜ 이청근 대표가 신규 론칭한 브랜드인 해나 헬시카페로 전환하였다. 장 점장은 이청근 대표가 기존 기능성 신발 브랜드의 임원으로 재직 중일 당시 인연을 맺었고, 그때 보았던 이 대표의 기능성 신발에 대한 열정과 사업역량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전환하는 모험을 감행하였다고 한다.

또한 해나 헬시카페는 단일 아이템에 치중하지 않고 무중력 신발, 지압 신발, 굴림 신발, 볼로냐 신발, 스프링 신발 등 여러 가지 상품 카테고리가 갖추어져 있으며, 성수기와 비 성수기가 뚜렷한 기능성 신발 매장에 서울대학교와 공동 특허등록(제 10-0919134)된 홍삼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추가되어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였다고 한다.

장재영 점장은 “기능성 신발은 나에게 건강과 사업의 성공까지 가져다 주었다. 또한 부부가 함께 운영하다 보니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고, 부부간의 신뢰와 애정까지 확인시켜준 효자신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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