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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2014 마로니에여름축제 4회째 드디어 내달 1일 개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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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8 [16: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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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도심 속 여름휴가”를 모토로 2011년 시작한 마로니에여름축제가 오는 8월 1일 ‘마로니에 클럽라운지’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오는16일 까지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한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공원에서 열리는 마로니에여름축제는 개폐막프로그램, 극장프로그램, 관객참여형프로그램, 장소특정형프로그램 등 개성과 정성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엉뚱 상상 실천하여 여가혁신 이룩하자!”, “여기서는 이러셔도 됩니다”, “너무 체면 차리지 말게”, “해도 되나 고민 말고, 하나라도 더 즐기자”는 올해 마로니에여름축제의 슬로건이다.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엉뚱한 상상이 가득하고, 체면을 벗어던지고 즐길 만한 프로그램의 면면이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마로니에 공원이 클럽으로 변신하고(마로니에클럽라운지-개막공연 8.1.), 어른들의 보호를 받는 어린이가 주체적 가이드가 되어 대학로를 안내하고(한,호주 합작 이웃꼬마와 동네한바퀴 8.1-3), 국내 최초로 연극 지식대결을 펼치는 쇼가 열리며(연극퀴즈왕 8.4), 무례할 정도의 19禁 무용과 영화가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씨네토크-발광하는 현대사 8.12-13 / OK, let’s talk about sex 8.16-17) 극장이 아닌 길거리에서 갑자기 공연이 튀어나오기도 하며(팝업씨어터 8.14-15), 아스팔트 위 캠핑을 시도(마로니에캠핑 8.7-9) 한다. 200명의 시민이 각각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를 가지고 공원으로 총 출동하는 진풍경(폐막공연_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 8.16)을 감상할 수도 있다.
 
* 문의 : 한국공연예술센터 문화사업부  02-3668-0013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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