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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플러스, 소상공인 창업예정자 교육 주목받고 있다
안행부 공익활동지원사업 따른 수료생들 열광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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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2 [12: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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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예정자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행복나눔플러스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창업교육은 창업 예정자 및 업종변환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안정행정부의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하는 것이라 의미가 깊다는 분석이다.
 
행복나눔플러스의 창업 교육은 지난 5월 26일부터 1기 수료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기가 진행됐다.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돼 창업예정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개인특성과 창업, CEO리더십, 소상공인정부정책, 창업실무법규 등이 마련돼 있으며 소상공인의 영업전략, 입지와 상권분석, 매출증대 방안, 홍보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창업 컨설팅 전문가와 전·현직 대학 교수를 초빙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업성공과 지원을 돕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실패를 딛고 재 창업에 성공한 경험자들의 창업성공 사례담 강의를 마련해 소상공인을 위한 현실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행복나눔플러스의 최회광 대표는 “교육은 1기부터 5기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5기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며 “교육을 통해 실제 창업을 한 사례도 있으며 현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안행부와 함께 소상공인 창업자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교육의 질이 높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호응도도 높다”고 말했다.
 
행복나눔플러스는 지난 2011년 서울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됐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사람의 반찬나눔 운동’ 사업을 펼치는 사회복지서비스기관이다.
 
또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 연계해 저축장려운동과 함께 일자리 창출, 생해 주기별 통합 서비스(장례식, 결혼식, 기타 돌 잔치, 해외여행, 신혼여행)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반찬나눔 운동과 함께 화장실 문고리 무료교체, 이·미용의 재능기부 등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다함께 행복한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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