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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가네 씹어먹는 돼지감자 '당엔당' 출시
이눌린 성분이 많이 함유돼 혈당관리 식품으로 주목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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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18 [11: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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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서구적으로 변함에 따라 고열량 음식 섭취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몸속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이는 결과로 작용해 고지혈,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우리 몸은 포도당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포도당의 양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췌장에서 분비되는데 이것이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인슐린이 조금 나오거나 나오지 않는 경우 또는 고지혈증 등으로 인슐린이 작용을 못하는 경우 혈액 속에 당이 높아져 당뇨가 생길 수 있다. 일단 당뇨가 발생하면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고 당뇨를 이겨내기 위해 가벼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11월 MBN '천기누설'에서는 당뇨의 원인과 효과가 뛰어난 식품들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몸에 담이 든 것 같아 병원을 찾은 이남순씨는 진료 결과 당뇨 진단을 받았다. 혈당이 450까지 오를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장기간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후부터 합병증에 대한 걱정과 식이요법 및 치료를 위해 병원 단골 환자가 됐다.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이었다. 이남순씨는 4년 전부터 가족 권유로 돼지감자를 섭취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돼지감자를 직접 재배해 차를 끓여 물 대신 매일 마신다고 한다. 그 결과 이제는 당뇨약도 완전히 끓을 정도로 정상 수치의 혈당을 유지하고 있다.

돼지감자는 건조한 기후에도 번식력이 완성하여 농가 주위나 산비탈, 들판에서 잘 자라는 국화과의 식물이다. 뿌리가 마치 감자와 비슷하다 하여 돼지감자라 부른다. 이 돼지감자가 농가의 핵심작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돼지감자의 효능이 일반인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돼지감자에 있는 '이눌린'이라는 물질은 민간요법에서 당뇨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감자는 일반감자에 비해 이눌린을 75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는 역할을 해 천연인슐린이라 할 수 있다. 이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까지 증가시키고 유해세균을 감소시켜 장내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체질개선, 변비, 비만 등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돼지감자는 차로 끓여 물 대신 먹거나 분말로 만들어 우유에 타먹을 수도 있다. 수확 시기 이전에 채취한 경우에는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에 무리를 준다. 때문에 수확 시기에 맞춰 수확한 돼지감자로 만든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주)옻가네는 이눌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돼지감자로 만든 '당엔당 골드'를 출시했다. 당엔당골드는 돼지감자를 미강(쌀껍질), 삼채와 함께 반죽해서 환으로 만든 제품이다. 수확 시기에 맞춰 독성이 없고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어 흡수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당엔당골드의 지용우 대표는 "당엔당 골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요즘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며 "당엔당을 구입한 고객님들은 다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엔당의 제품력을 인정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고 고객의 성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옻가네에서는 당엔당 골드 외에도 식이섬유귀리로 만든 '당에는'과 피 해독에 탁월한 옻가네 참옻진액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본사에 전화하면 전문 상담사(1577-5733)가 체질과 나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준다.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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