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설 연휴가 끝나고 나니 온몸을 떨게 만들었던 추위는 한풀 꺾이고 어느덧 봄을 준비해야 하는 때가 찾아왔다.
춥다는 이유로 운동을 미루거나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게을리했던 시간이 후회되면서 그간 신경 쓰지 못했던 하체가 더욱 무겁고 뻣뻣하게 느껴진다.
한번 살이 찌면 쉽게 빼기 힘든 하체비만, 봄을 앞두고 좀 더 가볍게 만들 수 있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하체비만은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는 살이 잘 찌지 않는 반면 엉덩이나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부위에 유독 살이 찌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 해도 얼굴과 상체의 살은 잘 빠지고 하체는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경험해야 하는 신체 구조상 하체에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다.
타고난 체질상 몸이 잘 붓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 등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하체비만의 원인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하체비만을 겪는 이들의 신체적 특징은 비슷하다.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에 발이나 종아리가 차갑고 자주 붓게 된다.
이러한 부종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지방으로 굳어져 그대로 살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평소 의자에 앉을 때 무심코 다리를 꼬는 것은 하체비만을 만드는 대표적인 습관이다.
골반이 틀어져 혈액 순환을 막기 때문이다. 치마가 자주 돌아가거나 허리가 아픈 경우라면 앉아있는 자세나 서 있는 자세에 문제가 없는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만약 골반이 틀어졌거나 변형되었다면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 바른 체형을 만들어야 한다.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다이어트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하체비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술이나 탄산음료, 인스턴트 음식은 몸을 더욱 차게 만들고 체내의 나트륨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적게 먹도록 한다. 따뜻한 음식과 물을 자주 섭취하고 젓갈처럼 짠 음식은 피해야 한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하체비만을 방지할 경우 생리통, 부종, 손발 저림 등의 혈액순환 장애를 겪을 수 있다”며 “하체만 유독 살이 찌는 하체비만의 경우 일반적인 다이어트 운동 방법과 식단 조절로는 개선이 어려우므로 전문 다이어트 제품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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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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