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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故차범석 선생 10주기 추모 공연,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신구, 손숙 등 연극계 거장의 의미 있는 귀환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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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24 [11: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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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 연극 역사에 큰 획을 그은 故 차범석 선생을 추모하고자 제 6회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인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를 오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신구, 손숙이라는 연극계 두 거장과 함께 2013년 초연되었다.  더욱 영롱하게 만든 두 거장은 故 차범석 선생 10주기 추모 공연이라는 큰 뜻을 함께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간암 말기의 아버지 역을 맡은 신구 그리고 가족을 위해 한평생 희생하는 어머니 역을 맡은 손숙은 내 아버지, 어머니로 무대 위에 존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한곳에 뿌리내려 더 단단해진 2016년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TV 드라마 <토지> <연개소문>, 연극 <황금연못>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인간애를 보여준 연출 이종한의 섬세한 터치가 더해져 더 깊은 향기를 머금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오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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