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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여행지 선정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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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23 [13: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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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뉴질랜드가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Telegraph)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텔레그래프는 약 75,0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한 ‘2015-16 텔레그래프 트래블 어워드(2015-16 Telegraph Travel Awards)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여행지 부문에서 뉴질랜드는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텔레그래프는 뉴질랜드가 왜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뽑혔는지 소개하는 기사도 게재했다. 기사에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마오리 문화’,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였던 ‘미들어스’, 모험의 나라에서 즐기는 ‘번지 점프’, 4륜 구동 차량으로 달릴 수 있는 90마일 비치, 세계 최고의 산책로 ‘밀포드 트랙’, 활발한 화산활동과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로토루아’ 등 총 26가지의 이유가 소개되었다.
 
뉴질랜드는 유엔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지난 3월 발표한 ‘2016 세계 행복 보고서(2016 World Happiness Report)’에서 행복지수 순위 8위를 차지했다. 1인당 국내총생산, 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선택의 자유 등을 기준으로 산정된 유엔 행복지수는 삶의 질과 함께 여행지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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