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교육
세계장미대회에서 신안특산물 판촉활동 전개 눈길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5/25 [11:3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신안=더데일리뉴스) 전남도 신안군은 지난 17일 자매도시인 중국 북경 대흥구 세계장미대회에 참석하여 신안특산물 판촉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대흥구의 초청을 받은 신안군 방문팀은 고길호 군수를 비롯해 천일염산업과장, 중국마케팅 담당 등 9명으로 팀을 꾸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을 갖고 활동했다.

 

이번 방문팀은 장미대회 개막식 참석과 함께 대흥구 구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지역간 더욱 우호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약속하였다.

 

 

특히, 지난 19일 대흥구 세계장미대회장에서는 신안특산물 판매장을 마련하고 고길호 신안군수가 대흥구 부구장과 함께 신안김과 천일염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곧 바로 신안천일염 수출을 위해 요녕성 호로도시로 이동하여 중국 염업 사업 관련자와의 설명회를 갖고 다시 판진시에 있는 낙지 먹이용 참게 부화장을 견학 양식 기술 도입을 지시한 후 심양으로 이동, 천일염 수출을 위해 중국염업관계자 미팅을 갖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