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무료 체험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등 홍보에 주력해 왔다. 지난 5월초부터 소호요트장 및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약 등 무료체험 프로그램에는 시민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내달부터는 프로그램 참여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산단 근로자 등 직장인들의 참여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직장인들도 평일에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