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더데일리뉴스) 광양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제 9회 광양항 국제포럼’이 26일 열렸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주최로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25일 해외 참가자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이날 ‘광양항, 미래를 위한 도전’, ‘항만ㆍ물류네트워크 중심의 협력’, ‘광양항이 주도하는 산업클러스터 기반 항만의 실현’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어 27일에는 시민초청 행사, 지역인재 항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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