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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태권발레 공연’, 광진 나루아트센터 대극장 개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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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7 [10: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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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대표 조윤혜)는 오는 7월 9일(토) 오후 5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자양종합사회복지관 회원들 초청과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테디베어와 함께 하는 비바츠 태권발레’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를 통한 사회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대명레저산업과 발레의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가 메세나 사업으로 손을 맞잡아 열리는 것.
 
발레와 태권도를 접목한 ‘아트포츠(예술과 스포츠의 결합)’의 새로운 용복합 형식의 환상적인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동양 무술의 정수인 한국 태권도와 서양 문화의 꽃인 발레가 어우러진 환상의 앙상블을 흥미 넘치게 엮어낸다.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테디베어와 발레무용수들과 정예 태권도 퍼포머들이 스토리를 풀어간다.
 
총연출과 안무를 맡은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조윤혜 대표는 “온 가족이 재미있게 웃고 함께 춤추며 즐기면서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탄탄하게 짜여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기업의 창조적인 문화경영과 예술단체의 안정된 창작활동을 진작시키기 위해 기업, 예술단체, 정부기관이 협력 지원하는 특별 프로젝트다.

조윤혜 대표는 “문화융성 시대에 기업이 예술을 지원해 주는 메세나 활동은 창작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과 예술의 결연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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