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가 LG트윈스 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 지난 26일(일) LG트윈스 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스폰서데이 행사 ‘콘푸로스트데이’를 진행했다.
켈로그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콘푸로스트 먹고 야구보러가자” 응모이벤트를 통해 지난 26일(일) LG트윈스 경기 또는 7월 9일(토) SK와이번스 경기에 응모했던 소비자 중 총 1000명(1인 2매)를 추첨해 야구 티켓을 제공했다.
잠실야구장 현장에 마련된 켈로그 콘푸로스트 스폰서 존에서는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있도록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토니와 함께 사진 촬영, 제구력 테스트와 타격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켈로그는 오는 7월 9일(토)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함께하는 두번째 콘푸로스트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응모한 소비자 중 18명에게는 선수들과 직접 만나서 사인도 받고 마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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