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경제
캐리어에어컨, 국내 에어컨 가전 업계 녹색경영 실천 결실
백재호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7/01 [14:3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더데일리뉴스)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지난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수상한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환경경영의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에 매진한 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하는 환경경영 분야의 최고 권위 정부포상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제품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빌딩의 에너지 소모를 효과적으로 절감하는 BIS(Building & Industrial System)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뤘다.

캐리어에어컨은 공조시스템 이외 국내 에어컨 가전 업계에서도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내 처음으로 인버터 벽걸이에어컨을 선보인 캐리어에어컨은 매년 고효율의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에어컨 3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세계최초 18단계 바람 조절이 가능한 신제품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을 출시해 에어컨 업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