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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감동과 요가의 힐링을 한꺼번에 체험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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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1 [11: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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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가 서핑의 감동과 요가의 힐링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서프 요가스쿨'을 23일 오픈한다.
 
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코어요가'로 유명한 '린다코어요가'와 손잡고 서피비치의 청정 해변에서 서핑과 요가의 장점 만을 합쳐 신체 균형감각을 높여주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린다코어 서프요가 스쿨'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린다코어요가의 '서프요가 스쿨'은 워밍업·쿨다운 서피요가, 로맨틱 선셋요가, 린다 코어 1:1 개인레슨 등 3개 과정으로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이 한층 정교해졌고, 내용도 알차게 구성됐다. 워밍업·쿨다운 서피요가는 회당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2030 여성은 물론 서핑과 요가의 매력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으로, 40년간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던 청정해변 600m를 개방해 서핑공간으로 제공한 특별한 공간이다.
 
'서피비치'는 작년 2개월동안 방문객수가 단숨에 5만여명을 넘어섰고, '서프스쿨'을 통해 1만여명이 서핑교육을 받았으며, 카라반과 캠핑장 이용고객도 4천여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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