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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의왕시, 관내 중고교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시범 실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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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7 [17: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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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더데일리뉴스)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가 코레일 인재개발원과연계해 관내 중고교생들에게 철도특구 의왕시의 특성을 잘 살린 독창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3일과 19일 두 차례 실시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선도진로체험 지원센터로 선정된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코레일 인재개발원이 공동으로 만든 의왕시만의 특성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백운고 학생 25명, 의왕부곡중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각각 4시간,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철도직업 소개 및 진로 이야기, 철도 정비‧작동원리, 시뮬레이션 운전실습, 철도안전체험관‧철도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직업현장과 연계된 실질적인 직업체험 교육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의 코레일 인재개발원, 철도기지, 철도박물관을 연계해 철도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할 기회를제공했다는 점에서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될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12월까지 의왕시 중‧고교 학생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다. 회당 25~30명(진로캠프는 회당 50명)씩 2시간, 4시간, 7시간, 1박2일 캠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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