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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의왕시, 관공서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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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9 [14: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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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더데일리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사랑채노인복지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대비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에게 무더운 여름철 고령자인 어르신들이 폭염에 더욱 취약하므로 각별한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무더위 쉼터에서 만난 어르신들께 “기온이 높을 때는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많이 마시고, 시원한 무더위 쉼터에서 쉬어가시라.”며 “장시간 야외활동 및 한낮(정오∼오후 5시) 외출도 자제해야 한다.”고 자세히 안내했다.

의왕시는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뿐 만 아니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이날 점심시간에 배식 자율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점심식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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