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교육
도심에서 포도 수확할 수 있는 체험행사 열린다
변정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8/26 [14:0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부천=더데일리뉴스) 부천시는 작동 포도농장에서 열리는 ‘포도 수확 체험’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시는 도시 어린이들이 싱싱한 포도를 직접 따고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체험행사는 9월 3일~4일, 10일 3회에 걸쳐 작동 포도농장(작동 155번지)에서 진행된다. 농장주는 과수농사에 50여 년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현재에도 맛있고 품질 좋은 포도와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포도 수확, 포도 시식, 큰 포도송도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현장에서 수확한 포도 1상자(5kg)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부천에 거주하는 어린이 자녀를 둔 60가족(240여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비는 가족당 2만2천 원이다.

참여 희망가족은 26일부터 부천시 도시농업과로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전남도] 프랑스 수출시장 두드린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