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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관리용 CCTV 설치 지원사업' 참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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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9 [14: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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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더데일리뉴스) 광주시가 광주지구축협과 함께 축산 농가의 도난방지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원한 “축사관리용 CCTV 설치 지원사업”이 참여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 지자체·축협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사업은 사업비 1억 2천800만원을 투입하여 축산농가 80개소에 농장 내‧외부를 주야간 실시간으로 촬영가능한 적외선 카메라와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를 지원했다.
 
축산농가에서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농장 내외부의 녹화된 영상을 언제든지 재확인 기능하며 외출 시에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축협과 함꼐 지역여건에 적합하고 농가 수요에 따른 맞춤형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산업용 선풍기, 다용도 가축분뇨처리장비 등을 지원하여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미 FTA 체결 등 어려운 여건에 대응 하여 축산시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협력사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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