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0개팀 200여명의 연예인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참가했으며, 지난 21일 구의 야구장에서 spo tv 생중계로 “라바”와 “이기스”의 결승전을 치루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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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모델 김나나의 시구로 시작되었으며, 배우 이철민, 배우 박재정, 개그맨 변기수, 개그맨 이정수 등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라바팀이 4회 다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하여 14 : 7로 이기스팀을 누루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주최측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는 “다치는 선수없이 경기가 잘 마무리 되어 감사드리고, 최우수 선수들의 시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한편 한류닷컴 배 “제8회 희망 나눔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 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 주최하며 icci 엔터테인먼트, (주)뉴메이크네이처, 하늘병원(지정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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