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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고령화 속에 가족과 치매문제를 다룬 연극작품 선보여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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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5 [17: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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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더데일리뉴스) 안산시 단원보건소와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은 지난 10월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8회 안산시 뇌졸중․치매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동영상 상영과 지역 중심의 맞춤형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의 활동보고와 이어서 문화공연으로 고령화의 현대사회 속에 가족과 치매문제를 다룬 연극작품 ‘여보, 비온다’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기회 제공 및 치매에 대한 관심과 뇌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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