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전설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Jean-Paul Goude)와 함께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코스테는 2006년 톰 딕슨(Tom Dixon)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사진과 비주얼 아트뿐만 아니라 샤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등 글로벌 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온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와 함께했다.
장 폴 구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홀리데이 스토리를 선보인다. 그 일환으로 그는 라코스테 악어를 유쾌함과 동심이 가득 모습으로 재탄생시켰으며, 그의 상상 속 홀리데이를 이번 프로젝트의 제품 및 광고에 모두 담아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 피케 폴로 셔츠는 반팔과 긴팔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화이트,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그린, 레드의 다섯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라코스테의 인기 아이템인 봄버 재킷과 프리미엄 백 컬렉션 샨타코백을 쇼퍼백, 클러치의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라코스테는 이번 홀리데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이콘텐트리, 허스트 중앙과 함께한 홀리데이 패션 화보를 선보인다. 한국의 톱모델 최준영, 진정선, 이요백, 구자성, 김승희은 라코스테 폴로 셔츠와 봄버 재킷을 에지 있게 소화해내며 경쾌한 무드의 홀리데이 패션을 제안했다.
라코스테는 홀리데이 에디션을 포함하여 가을 겨울 컬렉션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라코스테 악어가 담긴 ‘크록 크리스마스 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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