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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 무료 운영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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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5 [17: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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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더데일리뉴스) 대구시설공단은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해 12월 10일(토)부터 내년 1월 30일(월)까지 52일간 신천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서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는 12월 10일(토) 개장하는 신천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은 2017년1월 30일(월)까지 5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토‧일‧공휴일은오후 9시까지)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한다. 다만, 스케이트를 대여할 경우에는 1시간 1천 원, 1일 3천 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한다.

공단은 이번 신천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을 준비하며 시민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안전요원을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늘리고, 전문직 간호사를 배치했으며, 통로 곳곳에는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해 각종 안전사고에대비했다.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도 적절한 조치가 가능하도록제세동기를 배치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 외에도대구시와 합동으로 안전검검을 실시해 안전한 스케이트장 조성에만전을 기했다.

한편, 12월 10일(토) 정오에 진행되는 개장식은 행사를 간소화하고,절감된 행사비용으로 진행하며, 스케이트 무료 대여, 다양한 경품이벤트 등시민들을 위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성탄절 산타할아버지 선물보따리 이벤트’, ‘신년맞이 새해소망풍선날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며, 운영기간 중에는 스케이트를 배우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렴한가격의 스케이트 강습교실을 운영한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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