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의 숲 캠프’ 진행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12/05 [18:2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성남=더데일리뉴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일(금)~3일(토) 1박2일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국립횡성숲체원의 지원으로 참가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가족관계개선 프로그램 올땡스(Always thank you class) 참여자 및 가족, 아이랜드센터 이용 아동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숲을 직접 보고 느끼는 숲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가족나무 액자 만들기, 카프라 협동놀이, 숲오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부모님은 “캠프를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관계가 회복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재희 기자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