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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홍콩에서 첫 팬미팅과 게릴라 공연 펼쳐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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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5 [13: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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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백지영, 민지, 유성은, 길구봉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웍스의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홍콩에서 첫 팬미팅과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그룹 마이틴(MYTEEN)은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홍콩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Citywalk와 홍콩의 중심지 완차이에 있는 Lee Tung Avenue에서 홍콩 팬들과 만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홍콩의 인기 가수 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 최고의 아티스틀이 공연을 하고 있는 홍콩 최고의 공연장 Music Zone E-MAX에서 마이틴(MYTEEN)이 팬미팅을 열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며 홍콩 MTR에서 게릴라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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