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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은유, 새로운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아직 너를’ 발매
이별 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담은 발라드 곡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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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1 [11: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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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페셜 싱글 앨범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펼칠 예정

(서울=더데일리뉴스) 가수 ‘은유’가 ‘하랑은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17년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아직 너를’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이별 후 시간이 흘러도 사랑하는 사람을 아직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모던한 발라드에 소녀감성과 재즈감성을 절묘하게 버무린 하랑은유 만의 담담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신곡 ‘아직 너를’은 서로 엇갈리는 마음, 이별 후 아픈 마음과 과거 행복했던 기억,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 등을 담고 있어 헤어짐을 맞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평이다.

연인과 이별한 사람에게 흔히 건네는 위로인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을 듣고, “시간이 흐르면 널 잊을 수 있을까”라고 노래하는 하랑은유의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애잔함을 느끼게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이별이라는 과정을 표현해 폭 넓은 공감대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하랑은유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필두로 봄까지 총 3개의 스페셜 싱글 앨범을 동일한 타이틀로 발표할 계획이다. 봄 시즌송과 함께 사랑의 감정을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노래와 하랑은유의 음악성을 보여줄 특별한 노래까지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랑은유의 디지털 싱글 <하랑은유-아직 너를>은 각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랑은유는 2017년을 맞아 보다 강한 음악성을 지닌 노래, 도전적인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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