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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경로당프로그램관리사’ 지원경쟁률 7:1 큰 관심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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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3 [15: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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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더데일리뉴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거점경로당프로그램관리사’ 지원경쟁률이 7:1에 달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거점경로당프로그램관리사는 베이비부머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과 봉사업무를 한다.

올해 14명을 선발하는 모집공고에 97명의 지원자가 신청해 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4: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보다 더 높아진 수치이다.

면접은 1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원자의 대부분이 5060 세대로 사회공헌과 재능 나눔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 같은 관심은 2월 초 모집예정인 정리수납코디네이터 등 다른 사회공헌형 일자리 분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거점경로당프로그램 관리사가 활동하는 거점경로당은 8 곳으로, 올해 말까지는 13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14명을 포함하여 총 26명의 관리사가 활동하게 된다.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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