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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과일은 살이 찌지 않는다?” 다이어트 상식 3가지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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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4 [13: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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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새해를 맞이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목표 ‘다이어트’. 무조건 날씬한 몸매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 결국 내 몸에 독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다. 지금부터라도 다이어트 방법을 차근차근 돌이켜 보고 잘못된 것은 없는지 점검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트 상식 3가지를 모아봤다.

▲ 채소나 과일은 무조건 다이어트에 좋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인 채소와 과일이 무조건 다이어트에 좋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먼저 채소는 찬 기운을 가진 음식이기 때문에 속이 차거나 체질이 냉한 사람의 경우, 과다하게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제로 칼로리’라는 단어를 광고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제로 칼로리의 경우 칼로리 주범인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넣어 맛을 낸다는 사실. 만약 칼로리가 없고 단 음식을 먹게 된다면 뇌는 단맛과 칼로리의 불균형이 일어나 이상을 감지하고 더 큰 칼로리를 섭취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때문에 자주 배가 고파지고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가 절로 된다?

흔히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물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지방의 분해를 촉진 시키고 변비를 개선시켜주는 등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실제로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하루 2L정도의 적당량을 마실 때 이야기다.

한번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할 경우 혈중 염분의 농도가 정상치보다 낮아져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된다. 이는 결국 두통과 구역질을 일으키고 최악의 경우 장기에 손상을 줘 치명적인 질병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물을 마실 때는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만 국물이나 음료수, 커피를 통한 수분 섭취는 제대로 된 수분 섭취가 아님을 명심해야 하고, 식사와 함께 마시는 물 역시 피해야 한다.

▲ 밥 대신 닭 가슴살이 최고?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는 일은 필요하다. 이에 다이어터들은 밥과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대신 닭 가슴살이나 달걀 흰자, 두부 등 저칼로리 단백질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고단백 다이어트 음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독이 된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의 부족을 야기할 수 있고 체내의 칼슘이 손실되어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기 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만약 다이어트 식단 구성을 혼자서 할 수 없다 느껴진다면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 및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1:1로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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