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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베이커리 카페 ‘브라우니70’과 콜라보레이션 실시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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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4 [12: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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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매일유업이 베이커리 카페 ‘브라우니70’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라우니70에서는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커피, 음료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제공하며, ‘모카번’, ‘소보로’를 비롯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총 10가지 종류의 빵을 선보인다.
 
브라우니70은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커피, 빵, 브런치 메뉴를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다. 100%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50여가지의 빵과 케익이 특징이며,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블랙퍼스트 세트’, ‘필라프’ 등의 브런치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식사빵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고 있어 단골고객의 재 방문율이 매우 높다. 현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총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베이커리와 음료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라우니30’을 새롭게 론칭해 지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매일유업과 브라우니70은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취향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폭넓은 메뉴 선택의 기회와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이로 인해 우유를 마시면 방귀, 복통, 설사 등의 불편한 증상을 겪어 평소 카페라떼, 밀크티, 빵 등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 선택에 제한을 느꼈던 고객들도 브라우니70에서 불편함 없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브라우니70에서는 매일유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빵이나 커피, 음료를 구매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190ml’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조금 더 다양한 공간에서 우유가 들어간 메뉴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브라우니70’ 외에도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을 비롯해 ‘도레도레’, ‘루소랩’ 등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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