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 S8+'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에서 현지 언론, 거래선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8'·'갤럭시 S8+'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브라질에서 18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오는 5월 1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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