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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충북 괴산군, 화양동에서 선비문화 체험행사 진행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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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0 [10: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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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더데일리뉴스) 충북 괴산군은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화양동에서 선비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화양서원-자연에 기대어 마음을 읽다-"라는 이름으로 22일(토)부터 화양서원 일원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짝수 주말마다 진행하는 행사는 당일 참여와 예약체험이 모두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서원에서 경서강독·탁본·다도체험 등을 해보는 서원 선비 체험, 화양구곡을 산책하면서 자연과 계곡에 흩어져있는 금석문에 대한 해설을 들어보는 화양구곡 역사산책(구곡걷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둘째 주말에는 1일 차 구성에 서원에서 밤에 해보는 토론회, 밤길 산책, 연등 만들기, 와룡암에서의 명상 등을 더한 1박 2일 프로그램을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서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체험행사는 무료이며 1박 2일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비가 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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