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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사랑 받았던 ‘나의사랑 나의신부’ 연극으로 돌아오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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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6 [16: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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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연극[나의사랑 나의신부]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두 주인공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현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내용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초연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연극[나의사랑 나의신부]의 남자주인공 ‘영민’ 역에는 드라마<욱씨남정기>,<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던 그룹 2PM멤버 ’황찬성‘, 뮤지컬<풀하우스>,<그날들>, 드라마<막돼먹은 영애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산호, 뮤지컬<알타보이즈>,<오! 당신이 잠든사이>, 드라마<언제나 봄날>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해준이 발탁되었고, 여자주인공 ’미영‘ 역에는 영화<써니>,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동네의 영웅>,<구가의 서>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김보미가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으로 재 각색 된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영화의 감동과 현실의 남녀이야기를 반영해 톡톡 튀는 영화의 매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연극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가되고 있다.

공연은 오는 2017년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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