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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창원시 부대협력과 직원 13명은 지난 7일 직원 한마음 단합행사의 일환으로 NC와 롯데 경기가 열린 마산야구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날 부대협력과 직원들은 홈 구단인 NC팀을 열렬히 응원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털어냈다.
한편, 야구장내에는 ‘창원광역시와 함께하면 모두 다 이긴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NC팀의 우승’과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통과’를 간절히 염원했다.
조일암 창원시 부대협력과장은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하며 “야구 응원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처음 알았다”며 “오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펼친 응원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