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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석류’ 석류엑기스로 여성 질환이여 안녕!
신품종 석류 시험재배 성공으로 농가 및 업계 이목집중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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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1/09 [00: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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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석류가 여성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즉 석류에는 여성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당질, 아미노산, 비타민, 산류 외에 풍부한 칼륨과 펙틴, 탄닌성분 등의 작용이 수렴. 정혈. 항산화 작용을 하여 여성 질환에 효과가 큰 여성의 과일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석류에 대한 성분이 지구상의 어떤 식물보다 인체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거의 동일한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론으로 불려지는 에스트로겐 계열의 호르몬이 석류 종자 1Kg당 10-18mg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해 발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석류는 한의학에서 위(胃)와 대장(大腸)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목 안이 마르는 것과 갈증을 치료한다. 또 만성• 세균성 설사와 위장기능이 약해 발생된 수양성(水樣性) 설사를 다스릴 때 사용하며 비타민C가 성인 1일 권장량의 40%가 들어 있다.

(주)플랜넷 신 춘선 대표
이렇듯 여성호르몬이 다량 함유되고 신비의 과일로 일컬어지는 석류를 경기도 파주에 대단위 농장을 운영하며 석류, 블루벨리등을 시험재배에 성공한 (주)플랜넷(대표 신 춘선, 031-959-4413 www.seokryu.co.kr)이 신품종‘원더풀 석류’를 생산하여 농가를 비롯한 건강식품, 화장품업체 등에서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어 앞으로 비젼 있는 차세대 농가소득원으로 톡톡히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고 앞으로 밝은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원더풀 석류’는 기존 석류의 2배 크기인 대과종으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으며, 빛깔이 아름답고 외피가 갈라지지 않아 상품성이 매우 높다, 또한 이 석류 씨알과 아카시아 꿀을 첨가해 1~3개월간 숙성 시켜 젤 형태로 만든 석류엑기스 제품은 여성 불임등과 수험생 건강에 매우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원액 그대로 먹거나 물에 타 마시기도 하며, 빵에 발라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이 회사의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또한 그 외에도 석류잼과 노화방지와 시력보호에 좋은 블루베리 종자 재배를 비롯 판매를 병행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이 대단히 기대되고 있다.

원더풀 석류즙(엑기스)
신 대표는 “아이를 못 가지는 여성분이나 생리불순이 심한 여성분들이 이 제품을 드시고 난 후 많이 호전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생산량의 한계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하는 점이 못내 아쉬워 비교적 시설비가 적게 드는 남쪽지방인 목포 신안군에 약 7천평의 농장을 준비하여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 코져 농장을 넓힐 것”이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고도 험하지만 “양심을 심고 가꾼다는 신념으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품종을 심어 고객에게 보답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아울러 신 대표는 인터넷상에서 블루벨리, 원더풀 석류, 대추묘목도 판매하고 있으며 묘목을 사가는 분에게는 재배법에 대한 관리와 컨설팅까지 세심하게 조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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