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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백내장 해결”, ‘파인비전 VIP 유저 미팅’ 성황리 개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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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9 [15: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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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세계 최초 삼중초점 인공수정체인 파인비전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우전브이에스’가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파인비전 VIP 유저 미팅(FineVision VIP User Meeting)’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VIP 유저 미팅은 3중 초점 인공수정체 ‘파인비전(FineVision POD F)’ 론칭 2주년 맞아 이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결과 등 유용한 정보를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길안과병원 조범진 원장, 경주성모안과 김형일 원장, 정의상 원장이 연자 및 좌장을 맡아 각각 ‘다초점 IOL의 적절한 지시 및 POD F 사례’와 ‘POD F 결과 및 AL에 따른 formula별 정확도’ 그리고 ‘POD FT 결과 및 성공적인 난시교정을 위한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이후에는 다초점 백내장 수술에 있어서 난시 교정의 중요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난시 교정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노안 교정용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파인비전 토릭’ 등 최신 의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소개된 ‘파인비전 토릭’은 우전브이에스가 지난해 11월 국내 공식 론칭한 벨기에 PhysIOL사의 3중 초점 토릭 인공수정체(Trifocal IOL)로, 3중 초점 인공수정체 ‘파인비전’의 난시교정용 버전이기도 하다.

특히 백내장과 노안이 있는 환자에게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와 원거리까지 자연스러운 시력으로 되돌려주고 난시도 함께 교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이미 여러 논문과 임상결과 등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우전브이에스 관계자는 “파인비전이 지난 2015년 5월 첫 수술을 시작으로 론칭 2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파인비전을 통해 백내장, 노안, 난시 등 안과 질환을 겪는 국내 많은 환자들의 생활이 편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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