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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교육현장
[단독] THE 배움, 소통, 존중으로 행복한 용인 둔전초등학교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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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5 [11: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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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더데일리뉴스) 2004년 3월 첫 문을 연 용인 둔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교, 교직원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를 보내고 싶어 하는 학교를 지향하며 아이들의 맑고 고운 품성을 키우고 새로운 생각을 펼쳐나가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용인 둔전초등학교의 교육 특색사업으로는 첫째 어울림 문화예술 교육으로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방면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제공
 
꼭두각시, 소고춤, 방송 댄스, 치어댄스, 탈춤 등 노래와 춤을 통해 우리의 멋을 직접 체험해 보고 종이와 3D 매직펜을 활용해 우리 문화유산 만들기 및 피구, 티볼, 줄넘기 등의 스포츠 활동 그리고 1인이 하나 이상의 예술동아리에 가입해 한 학년에서 한 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하는 1.1.1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만화와 애니메이션 교육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꿈, 끼 자랑 한마당, 힘찬 어울림 축제,용인 둔전 문화 예술 주간 운영과 만화가, 바이올린 연주자, 전통국악 예술가 등을 초빙해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용인 둔전초등학교의 또 다른 특색사업으로는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한 BOOK 돋움 독서교육 프로그램들로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독서 인증제 및 다독아, 다독반 시상과 같은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년별로 7,8권의 책을 선정해 반별로 돌려 읽게 하고 독후 활동으로 독서 골든벨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고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밖에 연 2회 방학 중에 진행되는 독서 캠프와 독서토론 동아리 및 학부모 책사랑 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자율적인 학교교육 참여 비율 높여 나갈 계획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용인 둔전초등학교의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은 총 22개 부서에서 46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농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도 총 3개 부서에서 4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고 맞춤형 보육교실인 돌봄교실 4개 반과 각종 특성화 프로그램 및 과학, 수학 학습 영재반도 개설되어 있다.
 
용인 둔전초등학교의 위홍 교장은 교장이라는 벽을 허물기 위해 늘 교사나 학생, 학부모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노력하며 학부모들의 자율적인 학교교육 참여 비율을 높여 나가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나 학교의 녹색 어머니회 및 어머니 폴리스 활동은 현재 모든 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아버지들의 참여율도 높여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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