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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비키니를 부탁해” 단기간 다이어트 꿀팁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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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6 [20: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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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여름의 시작에 선 지금, 머릿속으로는 아찔한 비키니를 떠올리지만 손에 잡히는 것은 출렁이는 뱃살과 옆구리살, 그리고 두툼한 허벅지살 뿐이라면 주목하자. 최근 여름을 맞아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전 하려는 이들 사이에서 날음식 먹기가 각광 받고 있다.

생채식으로도 불리는 날음식 먹기는 말 그대로 식재료를 조리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 먹는 것을 말한다.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밥과 국, 찌개가 주를 이루는 한국에서도 다이어트 열풍에 따라 생채식 먹기가 유행을 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생겨났던 것이 바로 ‘해독주스’ 다이어트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해독주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낮은 칼로리 음식인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만든 것으로 디톡스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탄수화물과 지방, 알코올, 카페인 등으로 피로해졌던 몸에 쌓인 독소와 불필요한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체중감량 효과를 주는 것이다. 

만약 매 끼니마다 해독주스나 생채식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현미밥에 생채소를 이용한 나물만 곁들여도 좋다. 아침이나 저녁, 하루에 한끼만 해독주스를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채소를 잘게 다진 뒤 소금이나 간장 등을 곁들여 버무리면 밥의 질감을 만들 수 있어 거부감이 적다.

다만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해 지나치게 날것만을 섭취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몸이 찬 성향일 경우 차가운 성질의 과일이나 채소를 지속적으로 섭취 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신진대사가 느려질 수 있다. 꼭꼭 씹지 않으면 소화불량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단기간 다이어트 일수록 몸을 해치지 않는 건강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나친 다이어트 식단 조절과 무리한 운동은 체내 이상을 일으켜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다이어트 일수록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배우 예지원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또 무조건 굶거나 식사를 줄여야 한다는 부담 없이 편하게 먹으면서도 탄수화물과 지방의 90% 칼로리를 컷 해주기 때문에 식사에 대한 중압감이 없으며, 자면서도 체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저녁시간에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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