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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에서 첫 문을 연 생활맥주는 지금까지 입소문 만으로 2014년 2개 매장에서 95개(2017년 7월 기준)로 증가했으며, 현재 국내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
생활 맥주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을 바탕으로 창업박람회에 첫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고 박람회를 통해 수제맥주 전문점 창업에 대한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한다” 고 전했다.
생활맥주 측에 따르면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운영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업주에게 광고비를 요구하지 않으며 쉽게 조리가 가능한 EASY-COOK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경력 인력 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지역 수제 맥주 전국 물류 유통망을 구축하고 매장마다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만들어 내며 창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제 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외 프랜차이즈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프랜차이즈 체인 본사와 가맹점, 직영점 등의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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