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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개관20주년 대장정의 신호탄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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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8 [08: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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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더데일리뉴스) 부산시 시립미술관(관장 김영순)은 7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립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1999-2017 : 인식적 지도 그리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전은 시립미술관이 1999년부터 개최한 신인작가 지원전으로, 동시대의 지적·감성적 문제의식과 표현을 추구하며 기성화된 미술체계에 도전하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해왔다.

올해 전시는 지난 13회의 전시를 되돌아보는 회고전 형식의 특별전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1999-2017 : 인식적 지도 그리기>전으로 마련됐다. 시립미술관이 걸어온 20여 년의 역사와 오롯이 함께한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전은 매회 미술관이 제시하고 자료화하는 현대미술의 한 경향을 축약하여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제도권에 속한 미술관이 보수적인 관점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실험적이고 패기 넘치는 새로운 미술의 가치에 도전하며 미술의 보편성을 확보해나간 20여 년 간의 모험의 결과물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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